하나제약이 진정 마취제 신약인 레미마졸람의 임상 시험 종료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하나제약은 26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7.05% 오른 2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제약은 전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지난해 10월 종료된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시험의 진행 결과를 공유하는 종료 미팅인 ‘레볼루션 스터디(REVOLUTION STUDY)’를 개최했다.
하나제약은 “레미마졸람은 전신 마취 유도 및 유지 시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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