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스퀘어 제조사인 지오엠씨가 최근 대주주지분 매각은 과거 주식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이 반대매매 물량으로 나오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오엠씨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힌대로 현재의 주가하락은 회사경영과 무관하다”며,“현재 회사경영은 작년 대비 매출액에 급신장하고 있으며 모듭 사업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주주지분 매각과 회사 경영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항으로서 이는 대주주의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이번에 공시를 통해 밝혀진 대주주 지분 매각은 1999년도 유상증자대금과 2001년도 특별세무조사로 인한 110억원 개인부채를 갚기 위해 대주주가 자신의 주식 중 일부를 담보로 대출 받았던 것을 반대매매 당한 것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경영과 대주주 지분 매각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단지 대주주의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며, 현재 주가하락은 회사의 희망적인 사업전개와 실적 발표를 통해 정상화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