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쌍꺼풀-겉쌍꺼풀 유동적"…윤아의 변화가 '변신' 아닌 이유

입력 2019-03-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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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의 얼굴이 애먼 도마에 올랐다. 변화를 두고 '변신'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 때문이다.

지난 24일 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이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에 대한 성형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전과 상당히 달라 보이는 얼굴을 두고 나오는 의혹이다. 실제 윤아는 눈매와 광대 부분이 상당부분 변한 인상을 보여 안방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이를 두고 윤아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박 여론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윤아의 최근 태연 콘서트 현장 사진, 백화점 행사 영상 등을 언급하며 성형설을 일축하는 반론도 잇따랐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윤아에 대해서는 "원래 속쌍꺼풀과 겉쌍꺼풀을 왔다갔다 했다"라극 주장도 나왔다. 여기에 "메이크업에 눈화장이 뜨고 조명이 붉고 해서 달라 보인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한편 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예쁘다는 얘길 많이 들어 이제 감흥이 없을 것 같다"는 신동엽의 말에 "여전히 들으면 좋다"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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