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병준<사진>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5~8일 3박 4일 일정으로 네팔에 다녀온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번 네팔 방문에는 김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있을 때 사무총장으로서 호흡을 맞춘 김용태 의원이 동행했다.
네팔 방문은 김 전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친분을 유지하는 네팔 지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네팔 페와호수 등에서 휴식을 취했다.
김 전 위원장은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가 책을 집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