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소녀시대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입력 2008-07-08 10: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넥슨과 소녀시대가 만난다.

넥슨은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되며, 넥슨과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공식적인 첫 모습은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소녀시대는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현재 10대에서 20대 사이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이다.

향후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모델로서 CF 및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