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 더 큰 첨벙, 캔버스에 아크릴릭, 242.5ⅹ243.9cm, 1967ⓒ David Hockney, Collection Tate, U.K. ⓒ Tate, London(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 전(展)이 한국 미술 애호가들을 찾았다. 관련해 해당 전시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요령들을 알아봤다.
22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전이 공식 개막했다. 오는 8월 4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과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일반 성인 입장료는 1만 5000원, 만 12세~24세 청소년은 1만 3000원이다.
'데이비드 호크니'전 입장과 관련해 특별 할인 혜택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입장권을 결제하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문화가 있는 날에는 현장발권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는 2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데이비드 호크니는 1937년 영국 브래드퍼드 출신의 대중 예술가다. 60여년 간 정물화에서 초상화까지 폭넓은 범위의 작품들로 미술계에서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