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 "항산화로 안티에이징"…뷰티업계 '블루칩' 출사표

입력 2019-03-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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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인류의 영원한 과제라고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에 출사표를 던진 성분이 있다. 이름하야 '이데베논'이 그 주인공이다.

이데베논은 높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연구돼 온 항산화제다. 비타민 C의 4배, 코엔자임Q 10의 10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는 미국피부학회에서도 최고 등급으로 인정한 바 있다.

이런 이데베논은 요즘 다수 화장품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이데베논 성분을 함유한 햄플이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고, 세럼의 경우는 시술에 비해 안전하게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오일 제품으로도 이용 가능한 이데베논 캡슐은 피부 윤기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이데베논은 기존 레티놀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항산화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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