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정통 드레싱 본연의 맛과 품질을 재현한 '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은 특급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 혹은 일부 수입 제품으로만 맛볼 수 있었던 '발사믹 드레싱', '시저 드레싱', 그리고 일본 전통 간장인 기꼬망 간장과 카놀라유를 사용한 '오리엔탈 드레싱' 등 3가지 종류다.
특급호텔 출신의 소스 전문 쉐프의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 마케팅 본부의 박수현 PM은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 일부 수입품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고급 드레싱 제품을 이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돼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골고루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이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7일부터 27일 까지 총 3주간 풀무원 홈페이지(www.pulmuone.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300명에게 '쉐프 메이드 샐러드 드레싱'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가격 3100~3500원(225~25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