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왼), 박지민(출처=백예린, 박지민 SNS)
가수 백예린이 차트 올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예린이 2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가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인 ‘야간비행’,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등도 나란히 순위권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백예린은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받고, 기다려주는 덕분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예린과 피프틴앤드(15&)로 활동했던 박지민은 “친구로서 네가 보여주는 것들과 이뤄내는 것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멋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주는 곡, 아직 나에겐 숙제와 같지만! 넌 그걸 하고 있으니 더 멋있어”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예린과 박지민은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