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노샤 화이트 컬렉션 ‘루나(LUNA)’(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가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화이트 컬렉션 베딩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시몬스는 “‘케노샤’의 ‘화이트 컬렉션’은 호텔 침구를 상징하는 화이트 베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호텔신라, 시그니엘서울, JW메리어트 등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가 구현하는 최상의 숙면 환경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루나(LUNA)’는 이불 및 베개 커버 가장자리의 매듭 디테일이 포인트다. 입체적 와플 조직으로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며 모달과 면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흡수성도 갖췄다.
시몬스는 “화이트 컬렉션은 특급 호텔의 침구에만 엄선되는 300TC 및 60수의 최고급 코튼만을 사용해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화이트 컬렉션 ‘멜로우(Mellow)’는 벨기에산 코튼에 풍성한 핀턱 스티치가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벨기에산 300TC 코튼을 100% 사용해 섬세하고, 로맨틱함이 감도는 호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테일러(Taylor)’는 테두리의 과감하고 볼륨감 있는 오버로크 스티치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벨기에산 300TC 코튼을 100%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