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직후 4일 연속 큰폭으로 하락했던 이스트소프트가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스트소프트는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기준가인 8520원보다 180원(2.11%) 상승한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일 1만6000원의 시초가를 형성한 후 4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었다.
굿모닝신한증권 허민호 연구원은 "이스트소프트는 상장 첫날 1만6000원의 시초가 이후 급락했는데 이는 낙폭과대로 보이며 오늘의 반등은 낙폭과대에 대한 반발심리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