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X'자연인', 라면밥 레시피는?…"라면에 밥 말아먹는 느낌 아니야"

입력 2019-03-17 12:21수정 2019-03-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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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소개한 '자연인표' 라면밥 레시피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 강현석 매니저가 라면밥을 시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라면밥'을 해주겠다고 했고, 이에 매니저는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라면밥'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서 만난 자연인에게 직접 배운 레시피"라며 "이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딱 세 명"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라면밥은 새로운 세계다. 상상하는 맛과 다르다"라며 "라면에 밥 말아먹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라고 강조하며 MC들에게도 연신 추천했다. 이승윤은 라면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불린 생쌀에 라면스프를 넣어 그 위에 면을 그대로 올리는 독특한 레시피에 MC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라면밥이 완성되고 이를 맛본 강현석 매니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현석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밥이 지어지면서 라면의 맛이 밥에 스며들어 물아일체가 되는 맛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정말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오늘 해먹어야지", "쌈박한 조합"이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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