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오는 22일(금),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진행한다.
제니하우스, 미미미와의 협업으로 더 라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9FW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로 구성된다. 행사 콘셉트는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나를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은 ‘I AM WHO I AM’이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I AM WHO I AM’를 주제로 한 메트로시티의 19FW 패션쇼가 진행되며, 오후 9시부터는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에는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이자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가 패션쇼 및 인터뷰에 참석할 계획이다. 케이트 모스는 내한 일정 동안 메트로시티 라운지 매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애프터파티에서는 샤이니 태민&마미손의 공연과 DJ 공연,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이 함께 마련된다.
관계자는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아니라,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다”라며 “17일까지 애프터 파티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니, 참석을 원한다면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패션을 넘어 코스메틱과 프라그랑스, 키친& 리빙, 레저, 가드닝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린 지난달에는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VIA BRERA 23, MILANO)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