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는 여행 tip] '외지인은 모르는 관광지' 발굴한다

입력 2019-03-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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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유망 관광지를 찾아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최근 기존 인기관광지 방문객 성장이 한계를 보이고, 근거리 및 단기 여행이 증가하는 국내여행 트렌드가 나타났다"며 "인지도는 낮으나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육성해나가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란 현재는 방문객이 많지 않지만(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 지점 통계 기준 연간 10만 명 이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마케팅 전개를 통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무료 관광지를 의미한다.

신규 육성할 강소형 관광지는 10개 국내지사 주관으로 3~4월 동안 기초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각각 1~2개씩 선정된다. 공사는 기초지자체들과 협력해 관광지들을 대상으로 각종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사업과 성과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홍기 관광공사 국내관광실장은 "지역의 신규 잠재관광지 육성을 통해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공사 국내지사와 기초지자체의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지역주도 관광마케팅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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