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체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체크 패턴을 재킷 등의 웃옷, 치마, 바지 등 여러 종류의 옷에 사용했다. 무채색의 글렌 체크 패턴을 입힌 롱 재킷은 일자로 떨어지고, 갈색의 강렬한 체크 패턴이 돋보인다.
올리비아로렌 측은 "체크 아이템은 간단하게 포인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클래식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글렌체크 재킷은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행할 예감"이라며 이번 체크 컬렉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리비아로렌은 봄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새옷줄게 헌옷다오’ 행사도 진행한다. 입지 않는 헌옷을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 기부하면 봄 신상품 구매 시 금액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