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음반 제작 전문 기획사 메이크마이뮤직에서는 ‘미발매신곡’ 서비스를 3월 1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발매신곡’ 서비스는 음반제작을 원하는 개인이 아직 발매 되지 않은 완성곡을 들어보고 맘에 드는 곡을 골라 결제하면, 바로 앨범 발매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음반제작 시스템이다.
발라드, 어쿠스틱, 알앤비, 힙합, 트로트 등 장르별 최신 인기곡 스타일의 노래들로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곡을 선택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메이크마이뮤직 제휴 녹음실을 통해 녹음 및 음반 제작 후 발매까지 가능하다.
신민호 메이크마이뮤직 대표는 “‘미발매신곡’ 서비스가 신인 작곡가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주고, 음반제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인만의 음반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빠른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