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 황금시간대엔 황금 혜택을~ 최대 20% 적립ㆍ할인

입력 2019-03-11 06:00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프라임타임(홈쇼핑 판매 황금 시간) 혜택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TV쇼핑이 11일부터 평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프라임타임 편성상품에 대해 20% 적립이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 극한혜택’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쇼! 극한혜택’을 통해 의류, 생활, 가구, 가전 카테고리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첫 방송 상품은 ‘에어컨’이다. 신세계TV쇼핑은 1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통해, 캐리어 에어컨을 KB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청구할인해 판매한다.

이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장인가구 레이나쇼파, 13일에는 신영 와코루 속옷 세트, 14일은 해피콜 블렌더, 15일은 CK드로즈가 각각 방송된다.

이처럼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전개하는 것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홈쇼핑 방송의 황금 시간대의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실제 ‘쇼! 극한혜택’이 진행되는 20~22시는 최근 3개월 기준 매출 비중은 15.2%로 가장 높고, 시청자 비중 역시 13.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신세계TV쇼핑 마케팅팀 이상수 팀장은 “황금 시간대에 고객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을 감안하여 ‘쇼! 극한혜택’ 행사를 기획했다” 며, “더욱 다양한 인기상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