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달래ㆍ봄동 활용한 신메뉴 2종 출시

입력 2019-03-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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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일제면소)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봄을 부르는 별미(別味) 국수’로, 봄의 대표 식재료인 달래와 봄동을 활용해 제철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일품요리로 즐기던 메뉴를 면과 접목해 간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쇠고기달래 국수’는 소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수육과 달래를 올렸다. ‘쇠고기 모둠 수육’은 별도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우삼겹 비빔국수’는 센 불에 단시간 볶은 우삼겹과 참나물, 채소를 올렸다.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0% 당첨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ONE앱을 통해 13일까지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신메뉴 취급 매장정보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별미국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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