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대형차에 특화된 ‘아이나비 ADAS DS-1’ 출시

입력 2019-03-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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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ADAS DS-1.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용 디바이스인 ‘아이나비 ADAS DS-1’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나비 ADAS DS-1’은 버스와 트럭 등 대형, 상용차의 실내 운행 환경을 고려해 최적화 된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인디케이터, 카메라, 본체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능 극대화를 위한 옥타코어 CPU와 2GB RAM이 탑재됐다. 특히 주·야간에 관계없이 정확한 동작인식을 위한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 등 고사양의 하드웨어 스펙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대형 차량 운행환경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5개의 주요 ADAS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차량용 고정밀 9축 관성 센서 적용되어 차량 움직임에 대한 보다 정밀한 관측을 통한 위험 알림도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DAS DS-1’은 대형, 상용차량에 최적화 된 안전 운전 환경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전국망 AS도 지원되는 것이 강점”이라며 “대형차량 사고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최적화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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