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건설, 최종 부도 처리

입력 2008-07-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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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순위 324위의 인정건설이 은행권에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를 맞았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인정건설은 전일 하나은행 명동 영업부에 돌아온 어음 3억96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고 이날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를 냈다.

인정건설은 '이튼타워리버'라는 브랜드로 주택사업을 해 온 업체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장은 광진구 노유동 '이튼타워리버 5차' 아파트와 성동구 성수동 '이튼클래식' 재건축아파트 등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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