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19FW 밀라노 오픈하우스가 지난 2월 19일(화)부터 2월 24일(일), 6일 간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VIA BRERA 23, MILANO)에서 운영되었으며, 세계 4대 패션 컬렉션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만큼 전 세계에서 모인 패션 피플들이 발걸음 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Vogue, Elle, Marie Claire, Bazzar, Cosmopolitan, Collezioni 등 유수의 패션계 미디어와 매체 관계자는 물론,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을 포함한 약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메트로시티는 오픈하우스의 콘셉트를 'KISS KISS'로 잡고 매장을 레드&핑크 컬러의 소품, 포토존, 카드 등으로 꾸몄으며, 매장에서는 메트로시티의 19FW 아이템들이 소개되었다. 신비로운 무드의 메탈릭 소재와 부드러운 퍼를 활용하여 포인트를 살린 메트로시티의 19FW 아이템들은 현장을 찾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픈하우스 진행과 함께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펼쳐졌다. 메트로시티의 앰버서더인 10인의 모델들이 메트로시티 매장 앞과 브레라 거리, 두오모 성당 등 밀라노 주요 거리를 활보하며 메트로시티 풍선 배포 및 오픈하우스 인비테이션을 하는 '스트리트 프로모션'과 매장 방문 고객에게 메트로시티 로고가 포함된 레드&핑크 풍선이 증정하는 'METROCITY BALLOONS' 프로모션은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매장 내에서는 'KISS CARD'가 제공되어 사랑에 대한 고백의 내용을 적어 전용 월에 매달고 촬영할 수 있었으며, 포토존에서 촬영 후 메트로시티 공식 SNS 팔로우와 이미지 업로드를 인증하면 커스터마이징하여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에코백이 선물로 증정되는 'LOVE LOVE BAG' 프로모션도 진행되었다.
오픈하우스 기간 중 21일부터 23일까지는 디제잉과 케이터링, 칵테일이 제공되는 칵테일파티가 열려 패션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트로시티의 19FW 밀라노 오픈하우스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찾은 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면서, "19FW 밀라노 오픈하우스를 통해 올 가을, 겨울 메트로시티가 이끌어갈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