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캐피탈, 신임 사장에 이기만씨 선임

입력 2008-07-02 12:18수정 2008-07-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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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협에서 인수한 여신전문금융회사 파이낸스타는 1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NH캐피탈로 변경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기만 전 농협 광화문지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이기만 사장은 1974년에 농협에 입사해 35년간 신용사업(금융업무)에만 종사했다.

특히 서울 주요지역에서 11년째 지점장으로 보임하면서 우수경영자상 5회수상 등 탁월한 영업력을 보인 정통 '농협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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