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미래키움 프로젝트’로 미래 인재 양성•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미래키움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키움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후원과 주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습도서, 참고서를 후원함은 물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뮤지컬 후원, 올바른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단 운영,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과 창의적인 수업 역량 강화 방안을 발굴하는 미래교육상 제정, 교과서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과서 연구 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엔은 지난 1960년대부터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1962년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우석장학회’는 1973년 ‘목정장학회’를 거쳐 2014년 ‘목정미래재단’으로 이름이 바뀌고 확대되며, 40여 년간 4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남북협력에도 앞장 서, 2006년 유네스코를 통해 교과서 인쇄용 윤전기를 북한에 기증했을 뿐 아니라, 2018년에는 남북통일 시대의 교육적 근간을 마련하고자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2003년 개관한 교과서박물관은 우리나라 교과서의 변천사와 교육 문화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박물관으로, 현재까지 누적관람객이 44만 5천 명에 이른다. 이 밖에, 현대문학상을 통해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들을 발굴하고, 문화예술적 인성 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정문화재단을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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