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3분기 베스트컬렉션펀드'발표

입력 2008-07-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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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철저한 국내외 투자환경 분석을 통해 올 3·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글로벌 증시를 압박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철저한 투자환경 분석을 통한 선별적인 시장 접근이 필요하며 기본에 충실한 분산투자 전략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한 좋은 수단을 제공하고자 우리투자증권은 전사적인 협의체인 '투자전략위원회'를 통해 매 분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망과 중장기 투자방향을 수립하고, 관련 팀들로 구성된 '베스트 컬렉션 위원회'를 개최해, 투자유망지역 및 섹터의 투자매력도가 높은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해 고객에게 추천 펀드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도 현재의 투자환경을 둘러싸고 있는 주요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고 국내외 시장의 여러 변수 등을 고려해 3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는 '한국 삼성그룹적립식 주식형 2호', '우리 LG&GS플러스 주식형1호', 'SH Tops Value 주식형1호', '유리 스몰뷰티 주식형'4개를, 해외 투자형 펀드로는 '슈로더 브릭스 주식형', '우리CS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1호' 2개를, 대안투자형 펀드로는 'PCA 이머징 머니마켓파생 P-1호', '동부델타 프라임 펀드'2개로 총 8가지 펀드이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본부 오희열 전무는 "현재의 투자환경이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금리 하락으로 인해 현금성 자산의 가치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어려운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투자포트폴리오 구성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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