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로부터 뉴스공급이 중단된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다음의 주가는 전일대비 3.89%(2500원) 하락한 6만170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째 하락세다.
전일 다음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들 조중동 신문사는 오는 4일 자정부터 다음에 뉴스 전송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알려졌다.
다음 관계자는 "해당 언론사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화로 통보 받았지만 현재까지 공문은 받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