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방 프렌치쿼터, 배우 진경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브랜드 이미지 강화

입력 2019-02-28 11:06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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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방제조기업 트라시스의 여성잡화 브랜드 프렌치쿼터는 배우 진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프렌치쿼터는 프랑스의 현재와 과거의 감성을 담은 여성잡화 브랜드로 대표 상품은 카일리 여성가방이다. 카일리 여성가방은 고급스러운 기하학 패턴과 가볍고 터치감이 뛰어난 고급 비건레더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방 상단 지퍼부분에 지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첩 프레임을 도입해 가방의 안쪽까지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30~4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렌치쿼터 관계자는 “배우 진경씨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프렌치쿼터의 컨셉과 어울린다고 판단해 진경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하게 되었다”면서 “304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진경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진경은 오는 28일 프렌치쿼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렌치쿼터는 4월 초 신제품 런칭 및 CJ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빠르면 3월 중순부터 CJ 홈쇼핑 미리 주문 페이지를 통해서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카일리 가방 등 프렌치쿼터의 제품들은 트라시스(trasys)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