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닷컴이 서비스하고 온미디어가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 '케로로파이터'가 오리온 후원으로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리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케로로파이터'가 공식적으로 처음 개최하는 리그인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리그’는 누구나 오는 13일까지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을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1위 1000만원, 2위 500만원 등의 대회 상금이 지급되는 이번 리그의 온라인 예선은 2인 1조 참여로 이뤄진다.
오는 14일부터 8월 1일까지의 예선 기간 중 플레이플닷컴 내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 후 대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리그의 모든 경기는 2분 동안 3판 2선승제로 운영되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32팀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예선을 펼쳐 16팀을 선발 한 후 온게임넷 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케로로파이터'가 100만 이상의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즐길 수 있는 재미 외에도 볼 수 있는 재미를 더욱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