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7∼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하노이에 도착했다고 NSC 대변인이 밝혔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풀 기자단에 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전용기 에어포스원 동승자 명단에는 빠져 있었다. 에어포스원을 타지 않고 별도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7∼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하노이에 도착했다고 NSC 대변인이 밝혔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풀 기자단에 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전용기 에어포스원 동승자 명단에는 빠져 있었다. 에어포스원을 타지 않고 별도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