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알뜰 여행 지원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입력 2008-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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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스카이프가 알뜰 해외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7월 한달 동안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옥션 스카이프는 인천공항 스카이프 로밍센터에 ‘스카이프 무료 체험존’을 설치해,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미국, 중국 등 전세계 34개국에 무료로 국제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 기간 스카이프 로밍센터에 들른 모든 여행객에게는 헤드셋과 각종 여행 기념품을 제공한다.

여행객들은 제공된 헤드셋을 이용해 세계 어디든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스카이프의 저렴한 통화를 누릴 수 있다.

무료 체험존은 이벤트가 종료 된 후에도 계속 운영 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옥션 스카이프 홈페이지(www.skype.co.kr)에서 일반전화나 휴대폰으로 전화할 수 있는 스카이프 크레딧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영화티켓 2매씩 지급하는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카이프 국내 사업을 담당하는 옥션 스카이프 배동철 상무는 “국제전화 이용이 급격이 많아지는 시즌에 무료체험존을 활성화하여 여행객들의 알뜰 휴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저렴한 국제전화 요금과 국내 최초로 무제한 요금제에 시동을 건 스카이프가 고객들의 일상생활 속 통신비 부담을 해결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옥션 스카이프 홈페이지(www.skype.co.kr) 이벤트 코너에서 각 이벤트에 맞는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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