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168cm-54kg임에도 다이어트 중…'웨딩촬영 D-6' 특단의 조치 방법은?

입력 2019-02-26 10:32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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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다예 SNS 캡처)

김상혁의 평생 단짝의 정체가 송다예로 알려져 화제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예비신부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송다예의 SNS를 태그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은 앞서 오는 4월 7일 6살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올린다고만 밝혔을 뿐, 정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김상혁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한 송다예는 2010년대 얼짱으로 유명했던 인물이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송다예 역시 자신의 SNS에 김상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 웨딩드레스 피팅사진 등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송다예는 25일 자신의 SNS에 168cm 신장에 현재 54kg이라고 공개하면서 "웨딩촬영이 일주일 남아 체중감량 중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송다예는 체중감량 비법에 대해 "현미밥으로 일반식 2끼를 먹고, 밤에는 깔라만시젤리로 야식을 참기위해 허기를 달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