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내달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전 위원장의 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을 지냈으며 이후 금융정책국장과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쳤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금융위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내달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전 위원장의 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을 지냈으며 이후 금융정책국장과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쳤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금융위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