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전국의 유명 여행지와 음식점 정보를 담은 '맛집여행' 책자를 발간한다.
대신증권은 1일, 계절별, 지역별로 가볼 만한 여행지와 대신증권 임직원이 추천하는 전국 팔도의 맛집을 수록한 '대신증권과 함께하는 전국맛집여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별로 가볼 만한 여행지와 그 주변의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한다.
또, 대신증권의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115개 영업점 임직원들이 전국 248개의 맛집을 직접 찾아가 그 특징을 글과 사진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인근 맛집을 중심으로 현장에 직접 가본 뒤 본인의 사진과 함께 추천평을 올렸다.
이번 맛집 책자는 신규 계좌개설 고객 및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권용범 대신증권 고객마케팅부장은 "이번 책자 발간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