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IPO 앞둔 압타바이오, 1.72%↑

입력 2019-02-25 16:39

이정희 기자 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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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9500원(1.72%)으로 지난 주에 이어 오름세를 기록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8000원(0.56%)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5만6500원(2.73%)으로 4일 연속 올랐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1만1850원(0.85%)으로 반등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2만1000원(-1.64%) 내림세를 나타냈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4500원(2.08%)으로 올랐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6만1750원(-0.40%)으로 하락 반전했다.

범현대 계열 관련주로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원(4.17%)으로 4거래일 연속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1만8500원(1.37%), 4만2500원(1.19%)으로 상승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각각 127만5000원(-1.54%), 8850원(-0.5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