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190억 원료공장 신설투자 집행

입력 2019-02-22 17:58

  • 차민영 기자 bloom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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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사이언스는 190억 원을 들여 국제기준에 맞춘 GMP공장을 신설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38.8%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다.

에이치엘사이언스 측은 “회사가 개발한 독점기술인 식약처 기능성 원료 HL-JOINT 100(연골 및 관절 건강 신소재 원료), 개별인정형 원료, 이너뷰티 원료 등 천연물 신소재 원료를 국제기준의 GMP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해 국내 공급과 해외시장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파마슈티컬 원료, 천연물 신약 원료 생산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치엘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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