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6일까지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입력 2019-0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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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6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229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는 3년이다. 조기 상환 주기는 4개월이며 해당 상품은 원금비보장형이다. 기초자산은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ㆍ8ㆍ12개월), 85%(16ㆍ20개월), 80%(24ㆍ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7.4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2.23%(연7.41%)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230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 상환 주기는 6개월이다.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기초자산은 HSCEI, NIKKEI225, S&P500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80%(18ㆍ24ㆍ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30%(연 6.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투자자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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