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지수등락의 노예가 아닌 지배자-평택촌놈

입력 2008-06-30 09: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난 27일 코스피 지수는 33.21포인트 하락하며 1684.45포인트로 마감됐다. 무려 44포인트 갭 하락한 덕분에 양봉으로 끝났지만 1700선이 이탈되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

고 있다. 결정적으로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5일 연속 순매도했는데 4조4916억원을 기록했다.

평택촌놈은 미국의 추세적 하락과 외국인의 공격적 순매도 때문에 당분간 지수보다는 종목을 먼저 봐야 될 시점이지만, 횡보 국면이 아닌 하락 국면이기 때문에 주식 비

중을 철저하게 축소시킨 후 압축공략을 통해서 단기매매만 주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30일 전략으로 적어도 월요일까지는 지수등락에 관계없이 직장인 20%와 전업 40% 주식비중만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보통 초보투자자의 경우에 항상 지수가 상승하기만 바라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는 지수등락을 이용한다며, 지수가 상승해야만 전문가 행세를 하는 사람들과 그럴 때만 수

익이 가능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항상 위험관리에 취약해서 주식에 끌려 다닌다고 지적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정석투자라는 것은 항상 위험관리와 수익추구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매매하는 것"이라며 "정석투자를 하는

경우만 주식의 지배자가 될 수 있고 반대의 경우 매수 후 시장에 끌려 다니는 노예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수가 상승하더라고 1700선을 회복하기 전에는 본격적인 매매보다 관망이 좋고 하락할 경우 특정 종목만 압축해서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미국 추세나 외국

인의 매매동향으로 볼 때 반등이 나와도 미약한 수준이고 당분간 약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평택촌놈으로부터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진짜 주식전문가 4명(대풍, 범려, 이사영, 김태희)이 종목상담을 무료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요일

·수요일은 오후 9~12시, 화·목·일요일은 오후 10~12시까지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