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가 디오스텍 합병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 32분 현재 텔루스는 전일 대비 30원(3.31%) 오른 937원에 거래 중이다.
합병 대상인 디오스텍은 광학렌즈 전문기업이며, S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카메라 렌즈를 납품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억 원, 50억 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중저가 스마트폰의 멀티카메라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디오스텍의 렌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텔루스의 주가 상승도 디오스텍 인수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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