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쇼핑몰은 ‘반값 행진’ 릴레이 특가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이슈 가전과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국내 주요 제조사의 65형 TV, 김치냉장고, 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노트북, 태블릿PC,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 총 180여 가지 가전 7000여 대다. 행사는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 하루 세 번, 각각 30여 가지 특가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할인 상품은 행사 당일 새벽 1시 롯데하이마트쇼핑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의류건조기를 60만 원대에, 의류관리기를 70만 원대에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행사 신용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10만 원까지 청구 할인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해 준다. 모바일 간편결제 앱 서비스 엘페이(Lpay)로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구매 금액의 5%,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부문장은 “최근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들을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다양하고 파격적인 행사를 열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