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기업은행 감사에 김준호씨 임명

입력 2008-06-27 16:15수정 2008-06-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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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7일 기업은행 감사에 김준호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준호 신임 감사는 부산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2회에 합격해 국방부와 감사원 등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이후 그는 1991년 보람은행과 하나은행 등에서 기획 및 영업, 리스크관리 등을 담당한 바 있다.

한편 김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1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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