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박스권 장세에서도 불구하고 이번 주 4거래일 간 성원파이프, 동양철관, 서희건설, 프리네트웍스, 코엔텍, LG전자 등을 적극 공략, 각각 4~20%의 수익률을 기록함으로써 주간 누적수익률 88%를 기록 중에 있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방송 하이리치 인기 애널리스트 상도로 그는 폐기물정책과 관련, 최대 수혜주인 서희건설과 코엔텍을 선취매 하는 전략을 통해 26일, 불과 하루 만에 28%라는 초고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도는 이러한 테마주의 경우 시세의 초동기를 노린 길목 지키기 전략이 수익률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마주의 경우 급작스레 시세를 분출하는 모습을 보여줘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상도는 지난 25일 있었던 미 연방준비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발표와 관련,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오는 7월20일 예정돼 있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결정 전후까지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이 관망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를 통해 달러화 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시화 될 것인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상도는 오는 29일 오후 9~10시까지 최근과 같이 불확실한 구간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도는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국내외 시장 현황에 따른 투자전략 제시와 함께 7월 어닝 시즌에 대비한 낙폭과대 대형주는 물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만한 이슈와 관련된 테마주를 엄선, 공개할 예정이이라며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하락장에서도 빛을 발한 고수익 행진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이번 주 다음, 모헨즈, 삼화전자, 삼화전기, 삼화콘덴서 등을 적극 공략해 각각 10~50% 이상의 수익률을 확보한 애널리스트 소로스가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현 시점에서 공략해 볼 수 있는 실적 대비 절대 저평가 종목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