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택지 분양에 건설업체가 단 한 곳도 접수하지 않은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 최근 4개 필지를 분양한 결과, 신청을 접수한 업체가 전혀 없었다고 26일 밝혔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분양신청업체가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분양조건을 조정해 재공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공공택지 분양에 건설업체가 단 한 곳도 접수하지 않은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 최근 4개 필지를 분양한 결과, 신청을 접수한 업체가 전혀 없었다고 26일 밝혔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분양신청업체가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분양조건을 조정해 재공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