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신사업 추진단 신설, 단장에 염강택 전무

입력 2008-06-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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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은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이사 직속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사업단장에 염강택(廉康澤) 전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염강택 전무는 1948년 출생으로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서석유화학(주)에 입사, 고합케미칼(주)(舊 고려합섬)을 거쳐 현대엔지니어링(주) 화공사업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극동건설 측은 신임 염강택 전무가 화공플랜트 분야의 프로젝트 매니저 및 기술책임자 역임을 통해 축적한 역량과 이란, 리비아, 카타르 등지에서 추진된 석유화학 및 가스 정제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신사업추진단장으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향후 극동건설은 신사업추진단을 통해 플랜트 사업을 확대 및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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