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4일, 종합건강검진센터 메디피움 동탄이 새롭게 개원한다.
해당 검진센터는 소화기 및 심장 혈관 질환의 진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을 구축, 위/대장 내시경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 건강검진, 직장인 건강검진은 물론 개인의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특화된 검진 프로그램과 당일 결과 확인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종합 건강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법인 메디피아 메디피움 의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분당, 판교에 이어 3번째 개원하는 메디피움 동탄은 약 2,700평 규모로 넓고 편안한 시설을 자랑한다. 이번 건강검진센터를 시작으로 3월부터는 종합 건강검진,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검진 결과에 따라 일반 외래진료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장영준 의료법인 메디피움 이사장은 “질병을 예측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메디피움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동탄 지역 시민과 함께 더 가까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병원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