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미생물, 지난해 영업이익 34억원...전년비 71.0%↑

입력 2019-02-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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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미생물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1억 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억 원으로 103.5% 증가했다.

회사 측은 "고정비 감소와 원가절감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성미생물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85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5%로 배당금총액은 3억2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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