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시아, 까사블랑 침구 컬렉션 3종 출시

입력 2019-02-12 15:08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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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블랑 신상품_그리닝(사진제공=까사미아)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까사블랑’ 침구 컬렉션 3종을 12일 출시했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이 선보이는 이번 신상품은 △그리스 모달사틴 △그리닝 △프레쉬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밝은 컬러감과 패턴,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활용해 침실을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까사미아는 까사블랑의 이번 새 침구 컬렉션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 부부에게 로맨틱한 기운을 불어넣는 침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그리스 모달사틴’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장식적 패턴과 차분한 인디고 컬러로 침실에 안정감을 준다.

까사블랑의 ‘그리닝’ 시리즈는 청량감과 활기를 준다. ‘그리닝’ 시리즈의 주 소재는 ‘린넨 텐셀’로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천연 소재 ‘텐셀’과 ‘린넨’을 혼방해 린넨 특유의 소재감은 살리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있다. 구성은 이불커버, 베개커버, 패드 총 3종이다.

‘프레쉬’ 시리즈에 사용된 ‘수피마면’은 미국산 최장 면화로 실크 같은 광택, 부드러운 촉감, 선명한 컬러가 특징이다. 메인 패턴의 플라워 패턴과 블루 그레이 컬러의 잔잔한 기하학 코디 패턴이 수피마면의 광택감과 만나 침실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프레쉬’ 시리즈는 이불커버, 베개커버, 패드, 누빔이불 총 3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