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슈퍼그뤠잇 담당자’로 선정

입력 2019-02-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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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로부터 ‘슈퍼그뤠잇 사업장·기관 담당자’로 선정된 갑을장유병원 검진팀 이상헌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I그룹)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로부터 ‘슈퍼그뤠잇 사업장·기관 담당자’로 검진팀 이상헌 대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슈퍼그뤠잇 사업장·기관 담당자’ 선정은 김해지역 각종 협회 및 사업장과 병·의원 중에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관련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협조해 주는 사업장의 업무 담당자를 칭찬하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이벤트다.

김해지역 526개 병·의원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 대리는 평소 건강검진 업무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강한 책임감과 긍정적인 자세로 근무하며 적극적으로 공단 업무 처리에 협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황행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장은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이 대리에게 전달하고 우수한 직원이 건강보험 업무를 맡아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초부터 갑을상사그룹에서 CI를 변경한 KBI그룹은 동국실업, 갑을메탈, 동양철관 등 20여개 계열사가 있으며 2011년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편입된 갑을장유병원은 인공관절중점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및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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