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신 기술 기반 ‘바이오다신60 운드 케어&하이드로겔’ 출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로 상처가 나게 되며, 자칫 관리에 소홀한 경우 흉터와 착색이 남곤 한다. 상처가 처음 생기면 약 72시간 동안 삼출물이 분비되고 새살을 형성하기 위한 세포 증식과 상피화 작용이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소독’이다. 상처가 난 즉시 소독 및 드레싱을 해야 2차 감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처 부위를 소독할 때에는 수돗물이나 식염수보다는 상처를 관리하는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피부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씨앤씨헬스케어(대표이사 유정조)를 통해 국내에 론칭한 미국 소노마 제약의 뿌리는 소독제 ‘바이오다신60 운드케어’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신(Microcyn) 기술이 적용된 바이오다신60 운드케어는 항균 및 항염증 작용으로 상처 부위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곰팡이균, 포자를 제거하는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덕분에 염증을 줄이는 동시에 조직을 치료하기 위한 혈류를 확장하여 상처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함께 출시된 펌프 타입의 ‘바이오다신 60 하이드로겔’도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상처 부위에 수분 환경을 유지하는 얇은 막을 형성해 상처를 보호하는 효과를 추가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물처럼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아이부터 성인까지 자극이나 내성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아토피나 가려움증 등으로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에는 ‘바이오덤 아토하이드로겔’이 적합하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하고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므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평소 사용하는 보습 제품과 함께 병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상처의 감염 예방과 회복 촉진을 위해서는 상처 케어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며 “바이오다신60 운드케어를 비롯한 미국 소노마 제약의 제품은 상처 및 절개, 찰과상, 화상, 수술 후 외과 상처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가정상비약으로 갖추기에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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