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가 항체치료게 기업 다이노나의 흡수합병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루미마이크로는 전일 대비 85원(4.90%) 오른 1820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다양한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표적지향제(DNP001)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면역 조절제(DNP003) △대장암-위암-비소세포폐암 면역 항암제(DNP002) △고형암 면역 항암제(DNP005) △유방암 표적지향제(DNP004)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총 시장 규모만 약 146조4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루미마이크로는 해당 합병 건 검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했으며 이날은 합병 진행 관련 조회공시 답변 예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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