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공업, 지난해 영업손실 31억 원…전년比 51%↓

입력 2019-02-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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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공업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1억1674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1년 전보다 51%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6억7146만 원으로 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1억8607만 원으로 66.5% 증가했다.

삼화전자공업 관계자는 "연결종속회사인 청도삼화유한공사의 당기순손익 증가로 손실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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