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아육대’ 양궁 결승서 4번 모두 10점…비주얼+실력까지 ‘엘프 인정’

입력 2019-02-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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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트와이스 쯔위가 ‘아육대’ 여자 양궁에서 신궁의 솜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걸그룹 구구단과 양궁 결승에서 맞붙었다.

두 팀은 놀라운 양궁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쯔위는 4연속 10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신궁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결과를 뒤집을 순 없었다.

쯔위의 10점 만발의 선전에도 구구단은 하나, 미나, 세정이 골고루 10점을 쏘는 안정적 플레이로 트와이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구구단은 아육대 양궁 2연패를 이룰 수 있었다.

앞서 활을 쏘는 스틸 컷이 공개돼 ‘엘프 비주얼’이라는 평가를 받은 쯔위는 이번에는 양궁실력으로 또 한 번 엘프설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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